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정화조 의문사 사건 (문단 편집) == 유사 사건[anchor(유사 사건)] ==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일본]]에서는 유사 사건이 4건 정도 더 일어났는데, 그중 2건은 관음 목적의 범죄로 밝혀졌고 나머지 2건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의문사 사건으로 남았다. 본 사건을 모방한 것인지, 아니면 본 사건의 존재를 모르고 단순히 행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도쿄 공중화장실 정화조 의문사 사건 (東京公衆便所便槽内遺体事件, [[1990년]] 4월 17일) [[도쿄도]] [[아다치구]]의 스와기히가시(諏訪木東) 공원에서 작업자가 공중화장실의 [[정화조]] 내에서 옆으로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스웨터와 바지 위로 점퍼 2장을 겹쳐 입은 상태였다. 연령은 30~50세, 신장은 165cm, 사후 1~2개월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신원은 확인할 수 없었다.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고, 사인은 [[메탄]] 가스로 기절한 뒤 오물에 얼굴을 박아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 [[https://www.asagei.com/excerpt/46890|아키타 공중화장실 정화조 침입 엿보기 사건]] (秋田公衆便所便槽内覗き目的侵入事件, [[1999년]] 6월 13일) [[아키타현]] [[아키타시]] 시모하마 해수욕장의 남녀공용화장실에 있던 여성으로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정화조 안에 있던 코스케가와 마사유키(42세, 남)를 체포했다. 정화조는 어른 한 명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고 변기 3개와 연결된 구조였다. 시내에 거주하면서 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던 이 남성은 훔쳐보려고 낚시용 허리장화를 입고 공구로 변기를 제거해 침입했으며, 사람이 10명 정도 들어왔지만 절반은 남자였고 냄새가 심해 죽을 것 같았다고 진술했다. * [[https://www.joetsutj.com/articles/744001471|니가타 공원 공중화장실 정화조 의문사 사건]] (新潟公園公衆便所便槽内怪死事件, [[2010년]] 5월 19일) [[니가타현]] [[조에츠시]]의 가미이나다(上稲田) 공원에서 청소업자가 정화조 내에 시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변사자는 시내에 사는 42세의 무직 남성으로, 친구와 헤어진 이후 약 2주일간 행방을 감추어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고, 식도와 위에서 분뇨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살아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되었다. 사인은 분뇨로 인한 익사 또는 산소결핍으로 인한 호흡기능장애로 추정되었다. * [[https://www.news1.kr/articles/?2496021|효고 배수구 침입 엿보기 사건]] ([[2013년]] 6월 5일 및 [[2015년]] 8월 16일 및 [[2023년]] 9월 15일) ||[[파일:일본 배수구남 사건 시뮬레이션.jpg|width=200px]]|| [[효고현]] [[고베시]] 도로 옆 [[배수구]]에서 몸을 숨긴 채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보다가 배수구 덮개에 머리카락이 삐져나온 점 때문에 눈이 마주쳐 발각된 히라이 야스오미(28세, 남)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배수구는 폭 55cm, 깊이 60cm 정도로 성인 남성이 들어가기에는 매우 협소하며, 더러운 폐수가 흐르고 각종 오폐물이 존재하는 공간이었다. 게다가 수사 결과 청년은 인적이 뜸한 오전 3시경에 뚜껑을 열고 배수구에 들어가 한여름날 5시간 가량 잠복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청년의 휴대폰 속에서는 몰카 사진과 영상 수십 개가 발견되었다. 같은 혐의로 2년 전에도 체포된 바[* 최초로 경찰에 검거된 초범이었을 당시에는 '배수구에 100엔 동전을 떨어뜨려 찾고 있었다'라는 식으로 무마하려고 했었다.]가 있는 청년은 "연간 80번 정도 배수구에 들어갔다"라면서, "다시 태어나면 길이 되고 싶다"라는 진술까지 했다.[br][br] 청년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범행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고급 주택가에 살고 있었으며, 경제적으로 꽤 유복한 편이었다고 한다. 해당 청년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에 대해 '상냥하고 친절한 청년'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https://ilyo.co.kr/?ac=print&entry_id=154777|"2년 전 사건도 알고 있지만, 얌전한 청년으로 도저히 그런 짓을 할 것 같지 않다"]]라면서 놀라워했다. 청년은 어린 시절에 배수구에 숨었다가 얼굴을 내밀며 행인을 놀라게 할 목적으로 배수구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여성의 속옷을 보게 됐고, 이 일이 계기가 되어 배수구에서 여성을 훔쳐보는 성적 취향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청년은 [[https://www.segye.com/newsView/20151208002719?OutUrl=naver|"배수구는 안식처와 같다"]]라면서 "나의 장점은 어디서나 잘 수 있는 것으로 단점은 배수구에 들어가는 것이다. 배수구에 들어가면 흥분을 멈출 수 없다"라고 진술하기도 했다. 또한 한 일본 언론사의 인터뷰에 응한 청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어려서부터 배수구나 좁은 곳에서 숨어 놀기를 좋아했다. 이러한 습관은 중학교에 입학해서도 고쳐지지 않았는데 이후 나이를 먹고 성적인 흥미와 결부되어버린 것 같았다"라면서 안타까워했다.[br][br] 해당 청년은 일본 웹상에서 일종의 밈이 되었는데, 일본 변태 4대천왕 중 1명인 [[https://dic.nicovideo.jp/a/%E5%A4%89%E6%85%8B%E7%95%AA%E4%BB%98|'배수구남']]으로 불린다고 한다. 참고로 나머지 3명은 각각 한 여자고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 학교 수영복을 입은 채로 똥을 싸다 체포된 남성, 여고생과 여중생 실내화 수십 켤레를 훔쳐 편의점에서 복사하다가 체포된 남성, 17년간 4,000명의 아동에게 접근해 침 500인분과 동영상 200인분을 수집한 아저씨라고 한다. 이 밖에도 남자 중학생들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100엔을 주겠다"라며 덤벼든 83세 할아버지 등이 있었으나 후보에 머물렀다. || [[파일:일본 배수구남 사건 현장.jpg|width=400px]] || || 청년이 들어간 배수구 || 배수구남의 근황이 8년 만에 전해졌는데 2023년 9월 15일에 배수구에 스마트폰을 설치해 18살 여고생의 치마 속을 도촬하다가 발각되었으며 이번이 3번째 체포라고 한다.[[https://www.insight.co.kr/news/4504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